대전 유성구 소식, 대전지역 장애아보장구 후원 프로젝트 ‘화가가 나서다’ 전시회

대전 유성구 소식, 대전지역 장애아보장구 후원 프로젝트 ‘화가가 나서다’ 전시회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유성구에 있는 tjb방송국 건물 내 1층에 있는 갤러리 고트빈이 있습니다. 갤러리고토빈은 차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캐주얼한 방문을 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꾸준히 전시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출근길에 본 건물 외벽 대형 현수막으로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여러 번 찾아가 전시 관람을 하였습니다.이번 전시의 이름은 ‘화가 난다’ 전시입니다. 화가 나다. 불만이 가득한 전시의 작명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화가 난다. 전시가 정식 이름입니다. 대전지역 장애아보장구 후원 프로젝트라는 뜻깊은 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가(화가)난다 작가:가국현,민성식,성민우,정의철,정철,최기정 날짜 : 2022.07.20 – 2022.08.09 장소 : 갤러리고 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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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고토빈TJB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31

갤러리고토빈TJB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31

갤러리고토빈TJB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31

참여 작가 6명의 이력이 붙어있습니다.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멋진 이력을 보니 전시를 보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작가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어떤 작품에는 감탄이, 어떤 작품에는 고민이, 또 어떤 작품에는 생각이 많아지는 그림을 보면서 미술, 그리고 예술이라는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해 보는 것도 상당히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한 전시였는데 친구나 다른 누군가와 함께 가면 그 전시의 기록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처음 만난 이국현 씨의 감성정물이라는 이름의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통적인 도자기 형태의 미학을 통해 시각적 편안함을 이끌어낸다는 소개글을 보았습니다. 전통이 주는 편안함과 저도 모르는 익숙함이랄까요? 작품을 보는 동안 부담없이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민우 작가의 이번 작품 제목에는 Oikos 오이코스라는 인간의 사적 생활 영역, 즉 집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로 환경, 생태의 어원이 되는 용어를 대제목으로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공간에 가득 메운 풀과 꽃을 인간이 환경과 연결하는 밀접한 관계성을 보여주는 모습을 갖기도 한다고 합니다.

민성식 작가의 작품은 마치 하늘에서 드론으로 올려다본 수영장이 있는 집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각각의 특별한 것들을 카메라 줌으로 당겨서 찍은 듯한 부분 사진으로 남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설명에는 작가 자신의 꿈에 대한 조합.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자동차 디자이너, 가구 만드는 일, 나무 금속 등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일, 건축 디자이너, 멋진 술집 주인, 사진가, 장난감을 만드는 일… 이런것들을꿈꾸고그것을그림속에서표현하려고한다고합니다.

정철 작가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산들과 가운데 물에 미치는 하늘의 모습, 그리고 작아 보이는 새의 모습은 계속 보고 싶어졌습니다. 산에는 나무도 풀도 없이 오직 세 필의 선으로만 가득 채운 모습은 가까이서 보고 감탄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느낌의 그림이 아니냐는 정의철 작가의 그림은 “사실 얼굴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얼굴만을 절대적으로 평가하면서 외롭게 산다. 얼굴이 한 개인의 모든 것을 대신한다고 생각해. 그러나 얼굴을 시간이 지나고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변화에 따라 수시로 변화한다. 이 세상에는 그 얼굴을 보는 무수한 관점과 시선이 있다.’ 작가님의 전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에서 앞으로 뒤로, 옆에서 봐도 비스듬히 봐도 다가가서 자세히 보고 싶어진 최기정 작가의 그림. 작가님의 그림 설명을 읽기 전까지 저는 실로 만든 그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투명 아크릴을 긁어 (스크래치) 만든 작품이래요. 그림을 하면서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받았다고 하니 다음 그림에는 어떤 느낌의 그림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함께 코로나 시대의 미술 전시, 예술 전시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를 한 번 받아보세요.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미술 전시를 관람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함께 코로나 시대의 미술 전시, 예술 전시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를 한 번 받아보세요.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미술 전시를 관람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함께 코로나 시대의 미술 전시, 예술 전시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를 한 번 받아보세요.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미술 전시를 관람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함께 코로나 시대의 미술 전시, 예술 전시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를 한 번 받아보세요.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미술 전시를 관람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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