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가 끝나면 항상 남는 북어를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해..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황태미역국으로 결정!!미역국 속 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집니다!황태 특유의 감칠맛과 담백함에 눈이 휘둥그레질 수 있어요~
-재료 – 북어1아리역물 1500ml 육수코인2알(멸치디폴리) 간장1T 다진마늘0.5T 참기름1T
황태 손질부터 시작!
1.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다! 2. 껍질부분을 잡고 떼어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3. 황태 꾸러미 따라 뜯어줄게! (크게 뜯으세요/절대무리노노) 뜯어보면 남은 껍질부분과 가시부분이 나오면 마음껏 분리 plz!4. 큼직하게 찢어진 명태포는 물에 담가두세요 물에 담근 명태는 더욱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5. 남은 가시와 가위로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처음부터 물에 담가주면 너무 으깨져서.. 마른 상태에서 1차 손질을 한 후 물에 담가 2차 손질을 합니다~불려놓은 미역에 참기름 한번 두르고 볶아줘!!물 1500ml에 멸치디포리 2알을 넣고 다진마늘 0.5T를 넣고 국간장 1T를 넣고 시간에 맡겨주세요~ 보글보글 15분정도 끓여줬어요!* 맛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이제 뚝딱뚝딱 완성, 정말 쉽죠?비도 오고..그래서 ~~~두부전을 반찬으로 하려고 했는데..갑자기 호박전이 먹고 싶어졌어..요청을 주신..하루에도 마음이 10번 바뀌는 아기..재료는 준비해 두었으니까.. 같이 굽기로 했어요..1. 두부의 물기 제거 2. 애호박을 얇게 썰어 애호박 ->두부 -> 애호박 순으로.. 3. 달걀물을 묻히고 한쪽을 굽고 4. 뒤집어서 남은 달걀물을 다 붓는다! 노릇노릇하면 끝입니다!재료와 재료가 흩어질 수 있습니다..조심하세요!!!아기가 호박샌드위치라고 이름붙여줬어요 모양이 뭐든 맛있기만 하면 되요~~1. 두부의 물기 제거 2. 애호박을 얇게 썰어 애호박 ->두부 -> 애호박 순으로.. 3. 달걀물을 묻히고 한쪽을 굽고 4. 뒤집어서 남은 달걀물을 다 붓는다! 노릇노릇하면 끝입니다!재료와 재료가 흩어질 수 있습니다..조심하세요!!!아기가 호박샌드위치라고 이름붙여줬어요 모양이 뭐든 맛있기만 하면 되요~~제대로 된 진수성찬으로 완성했어요~ #황태포 #명절은남은음식 #제사상 #제사상 #남은재료활용방법 #한식 #워킹맘식탁 #반찬만들기 #건강한식사 #북어미역국 #황태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