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함소아한의원] 급성 인두편도염 / 후두염

급성 인두 편도염의 주요 증상

인두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편도염과 인두 편도염을 포함한다. – 인두의 이물감, 발열, 기침으로 시작해 점차 인후통, 연하곤란, 고열, 두통, 기력저하 등이 나타난다.- 어린 아기는 침을 삼키기 어렵고 많이 흘릴 수 있으며 많이 씹을 수 있다.-혀의 설태 및 목젖과 주변이 붉게 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두는 비강에서 후두개 뒤, 식도 바로 윗부분까지를 말한다. 편도와 아데노이드가 위치해 있고 공기와 음식의 통로여서 감염이 빈번하다. 보살핌의 마음가짐

– 뜨겁거나 매운 음식, 짜거나 신 음식 등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맛이 순한 유동식을 먹인다.- 큰 아이라면 따뜻한 물에 소금을 조금 녹여 입안을 헹구게 한다.- 소금물에 목젖까지 씻을 수 있도록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가글을 한다.(생리식염수로 대체해도 좋다.)-목이 편안해지도록 수분 섭취와 함께 따뜻한 유자차, 화리차, 꿀차(생후 12개월 이후) 등을 수시로 먹인다.-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음식 섭취는 물론 호흡조차 힘들 정도로 목이 붓는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항생제 사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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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바이러스와 세균이 원인이며 드물게는 곰팡이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우리나라 특히 취학 전 소아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이 많다(83% 정도) 급성인두편도염 환자로부터 ‘A군쇄알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편도농증과 같은 급성화농성 합병증과 류머티즘 발열, 급성사구체신염과 같은 비화농성 합병증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고 전염력을 저하시키기 위해 항생제(페니실린계) 치료를 한다.

안산 함소아한의원, 오늘 5월 3일(수) 진료. 오후 4시까지 [공시진단].경옥고[틱 비염][성장 클리닉] [자동차 사고]url.kr

후두염의 주요 증상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 기침 소리가 남다르지만 뒹굴뒹굴 개가 짖는 듯한 소리가 난다.-호흡을 할 때 쇳소리나 으르렁거림이 나기도 한다. – 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인두염과 비슷하다. ■ 후두는 인두 아랫부분에 위치하며 호흡할 때 공기가 오가는 통로이다. 성대를 포함하고 있어 상기도 중 가장 통로가 좁다. 그래서 염증이 생기면 통로가 더 좁아져 호흡곤란이 오기도 하고 성대가 자극돼 목소리가 쉬기도 한다. 후두 아랫부분은 상기도가 아닌 하기도 감염으로 구분된다. 보살핌의 마음가짐

–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항상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고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한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방안에 걸어두면 좋다. – 40℃ 이상 고열의 경우 호흡곤란으로 입술이 파래지거나 경련을 일으킨 경우 한밤중에도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 후두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호흡곤란을 잘 살피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많이 울면 호흡곤란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한다. 항생제 사용 여부

후두염의 원인 대부분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후두염증이 매우 심해 호흡곤란이 우려되는 경우 세균의 감영을 염두에 두고 항생제 치료를 한다. 이와 함께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해 염증으로 인한 기도폐쇄를 줄이고 호흡곤란을 완화시킨다. 호흡곤란이 심할 경우 산소를 공금으로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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