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웨딩홀, 웅장한 분위기의 소웨타

잠실 웨딩홀 서울 웨딩 타워 서포터 활동이 올해로 마감되었어요.서포터스의 활동을 하면서 매달 결혼식장에 가서 밥도 먹고 하나씩 소개 글을 쓰거나 했는데.많은 분들이 메시지에서 질문을 주었습니다.그 가운데 가장 많은 질문이 보증인에 관한 질문이었지만, 그 부분은 시간이나 날짜에 의해서 달라서 제가 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직접 Sweta상담실에 문의 주세요.그 외에 좋은 것은 직접 투어를 하며 듣고 보는 것도 좋아요 서울 웨딩 타워는 홀이 1대 있어서, 1타임에 1결혼식만 가능하며 신랑 신부는 1개조만 가능합니다.어느 날은 비어 있거나 어느 날은 이미 마감되어 있거나 하는데..인기가 높은 날은 어차피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하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 굳이 깎아 줄 필요가 없고요..좀 인기가 적은 날은 이 팀을 붙잡지 않으면 이 시간이 놀구나라고 생각하니, 서비스도 늘고 보증도 단출해서 그렇게 됩니다.어디보다 신경전이 치열한 곳이 바로 이 바닥입니다.잠실 웨딩홀에서 인기가 높은 곳이라서, 흥정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고 전화에서 들을 때에는 자세히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인기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조건이 좋아서입니다.우선 음식이 맛있고(한정식), 웨딩 홀의 분위기가 좋고 교통이 좋기 때문입니다.사진으로 알아보겠습니다.우선 음식으로부터… 그렇긴..스테이크 한정식뷔페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뷔페 중에서 잘못 선택하면 맛없는 점도 있지요.차라리 종류가 적어서 먹을만한 음식이 나왔으면 좋겠다.이 개념의 음식이 한정식 진수성찬인데, 서울웨딩타워는 여기에 스테이크를 더했습니다.이런 상차림으로 나오는데, 더 먹고 싶은 것은 리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차림은 배불리 먹을 수 없다는 편견을 깬 곳이기도 하죠.결혼식 스테이크인데 맛있어요.하객들이 ‘밥 맛있다’고 해서 나오면 그 결혼식장은 성공인 거죠.하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밥이니까요.빵과 떡도 있고..과일도 있고..훈제연어 꾸러미 같은 것도 한 접시 있고..새우요리도 있었고..전복이랑 회도 있었고..육회도 있었어요.여기서 전복, 스테이크, 회 외에는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1인 1개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바꾸면 됩니다.실제로 보면 더 갖고 싶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만, 대부분은 리필이 가능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서버 쪽이 돌아다니면서 듣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바쁘고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스스로 잘 먹도록 합시다. 신부 대기실신부 대기실이 깔끔하고 결혼식 홀과 붙어있어 동선이 좋습니다.커튼 치는게 깔끔하고, 커튼을 치지 않는 것이 예쁘다는 논의가 가끔 있지만..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웨딩홀 내부주례단상의 꽃장식이 예뻐요.주례단 주위에 있는 저 천도 예뻐요.테이블마다 꽃이 놓여 있습니다.길이 30미터의 버진 로드를 둘러싸고 있는 곳도 꽃 장식이 예쁩니다.꽃이 입구에도 있고 옆에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꽃길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꽃길의 꽃은 생화로 되어 있어 고급스럽습니다.꽃길에 신랑 신부의 어머니들과 신랑이 함께 섰습니다.하얀 버진로드에 투영되는 주인공들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신부대기실과 웨딩홀은 붙어있어 최상의 동선입니다.웨딩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니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을 거예요.저 천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면 안되니까..잠실 웨딩홀 중 천고가 10미터인 곳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요.로비를 찍어봤어요.천장이 높고 넓어 보입니다. 폐백실예전에는 폐백을 하면서 용돈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가족 수가 줄면서 폐백이 많이 없어졌습니다.앞으로 가족이 더 줄어들텐데.. 그러면 폐백의 문화는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먼 미래의 일이고 아직 폐백을 훨씬 잘 하고 있기 때문에.. 폐백실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 웨딩홀 ‘사웨타’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조건에 맞게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를 선택하든 직접 가서 흥정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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