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의 성장을 위한 첫걸음은 기업문화의 변화입니다. 인사팀은 그 변화에 앞장서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만들어 갑니다. 조직 구성원들의 마인드 변화를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인사팀의 고군분투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인사팀에 들었습니다 ‘성장 Story Q&A’이남주 프로 안녕하세요? 인사팀 이남주 프로입니다. 노무와 부서관계, 기업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방정훈 프로(이하 방프로) 안녕하세요. 인사팀 방정훈 프로입니다. 인력관리와 운영, 기업문화, 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이남주 프로 안녕하세요? 인사팀 이남주 프로입니다. 노무와 부서관계, 기업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방정훈 프로(이하 방프로) 안녕하세요. 인사팀 방정훈 프로입니다. 인력관리와 운영, 기업문화, 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이 프로그램의 과거 사례를 보면 노키아, 코닥, 소니 등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많은 기업들이 기업문화를 변화시키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나 때는 이렇게 했다’는 식으로 실패하면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묻고, 내 방식은 틀리지 않다며 명령 이행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기업문화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기업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저희도 성장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기업문화의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반프로 성장을 위해 기업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Paradigm Shift(패러다임의 전환)를 통해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아온 구조적 한계를 어쩔 수 없는 ‘주어진 환경’이 아닌 ‘극복의 대상’으로 보는 인식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도전과 혁신을 기업문화로 가져야 당사가 원하는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프로그램, 과거 한라는 프론티어 정신을 통해 주어진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라는 도전과 혁신의 DNA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라의 프론티어 DNA의 정신으로 새롭고 다르게 도전한다면 앞으로도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이 프로그램에 제가 입사했을 때부터 프런티어 정신은 한라의 핵심 가치 중 하나였습니다. 항상 도전한다, 현재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항상 배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든 한 라인의 마음에 프론티어 DNA가 흐르고 있는 것 같아요.반 프로, 우선 지난해 6월에 전· 몬 원 회장이 말씀하신 3대 원칙에 대해서, 기업 문화가 회사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지를 고민하고 다음과 같이 판단했습니다.첫째로 ” 가벼워져야 한다”라는 원칙은 직원이 가장 빠른 속도로 내달리게 노상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번째” 일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일하는 더 많은 가치를 생산하도록 환경을 갖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셋째,”우리만 비기를 준비해야 한다”라는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라 특유의 기업 문화를 선정하고 종업원의 의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모든 것을 한 단어로 “아쟈일”이라고 정의했습니다.이 프로한라가 선정한 애자일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애자일과 달리 다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누구나 알고 있는 영어 애자일로 제도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기민하고 기민한 조직을 위해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도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한라만의 에자일입니다. 마인드의 변화를 의미하며, 사랑(愛), 스스로 자신을 사용하여 자신의 일을 사랑하자는 의미입니다. 능동적 마인드의 변화를 통해 로열티를 가지고 일의 즐거움을 직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업문화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반프로 영어의 애자일 실천 방향은 두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첫 번째로 가벼워져야 한다는 것에 대한 실천 방향은 회의 보고 문화 개선, 경영 정보 공유, 조직 개인 간 업무 분장, 워크 다이어트 실시, NEWHR 도입과 시행, 매뉴얼과 지식 공유 개선 등 총 6가지로 정했습니다. 두 번째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한 실천 방향도 총 6가지로 멀티플레이어 육성, 계약직에 대한 변화, 전산화, 업무 외주화, 권한 하향, 과감한 규정의 변화가 해당됩니다.이 프로마인드 변화를 위한 애자일은 두려움 없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실패해도 된다는 심리적 안전감을 갖춘 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의 변화라고 생각해 한라에서는 ‘라떼는 마리야(LATTE는 MARIA)’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우선 라테(LATTE)캠페인을 통해서, 우선 리더의 심리 변화를 생각합니다.회의나 토론 중 가장 늦게 말하는 것, 결제와 보고는 신속히 하는 것, 실패해도 직원을 신뢰하기 정보는 팀원과 공유하는 것, 잔소리보다는 격려하는 것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또 마리아(MARIA)제도를 통해서는 기업 분위기 변화 때문에 리더를 지원합니다.외부 심리 상담 센터 및 내부 민원 센터를 운영하는 다면 평가 및 소장 선임 시의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인사 혜택을 줍니다.조직원 간의 존중을 위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도 도입 확대하고 있습니다.관련 교육과 도서를 제공하는 사내 인트라 넷 말을 활용하여 정보를 전달하기도 합니다.마지막으로 실패에 대한 포상을 할 예정입니다.이 프로그램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건설사는 경직된 조직이라는 인상이 강한데 한라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물론 벽을 허물어뜨리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어떤 조직이든 주변과 발맞춰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퇴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앞장서야 하는 것이 기업문화의 변화라는 것입니다.반프로 건설사는 크게 본사와 현장으로 구분하는데 현장의 변화에 더 큰 기대가 있습니다. 현장은 투박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개선할 여지가 많아 충분히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반에서 우리는 자는 시간 빼면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그 시간이 행복하지 않으면 얼마나 우울하고 의욕이 없을까요?결국 기업 문화의 본질은 직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기업 문화가 유지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그 본질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한 기업은 자율적인 분위기 때문에 반바지를 입으라고 하면서 반바지의 길이, 양말의 색, 구두 형태를 규정하고 제도화합니다.보고서 1PAGE운동을 하면서 한장의 문서에 첨부를 30장씩 붙이기도 합니다.수평적 조직 때문에 당신의 호칭을 쓰라고 하면서”이 분, 최 씨, 일을 잘 해”라고 욕을 합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문화의 본질은 직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직원의 자발적인 변화, 리더의 과감한 변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인사팀에서는 기업문화 혁신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꾸준히 활동하여 ‘직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작년 8월 성장 Story 발표 이후 단계별로 진행 중입니다. ‘라떼는 마리야’ 캠페인은 매월 한라웹진을 통해 홍보하고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 현장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성공과 실패 사례를 정리하고 격려하는 캠페인은 준비 중입니다.이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기업 문화 제도를 변경하면서 직원을 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해서는 안 된다 3개로 삼아야 한다 3개를 정리했습니다.3불 첫째는 “박 방”문서 작성에 금지입니다.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컬러 프린트의 사용과 미사 여구의 자제가 필요합니다.또 회의가 많습니다.리더는 잔소리를 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하거나 중복된 주제의 회의도 열립니다.다시 한번 생각하고 불필요한 회의는 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죠.마지막은 공기를 읽지 못한 것입니다.눈치를 보거나 주고는 기업 문화가 변할 겁니다.3행의 처음은 지시와 피드백은 명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리더의 지시가 정확하지 않으면 지시를 받은 사람은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지시, 그에 대한 피드백은 모두 깔끔하게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두번째는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고참 그래서 후배에게 시키거나 자신의 일을 누군가에게 떠넘길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맡은 일은 스스로 판단하고 끝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퇴근은 정시해야겠습니다.잘 노는 직원이 일도 잘한다고 합니다.워크 라이프 균형을 보다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이 전문 인사팀은 주 1회 월요일마다 회의를 해 왔지만, 현재는 문서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팀장이 담당자를 불러 자세한 내용을 묻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오늘 기업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장 스토리를 준비할 때 구글에서 소금물로 전기를 만드는 어처구니없는 프로젝트에 대해 포상한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한라에도 정착되었으면 좋겠어요. 실패했다고 문책하면 숨기려 하지만 ‘괜찮아, 너라면 할 수 있어’라고 하면 구성원들은 더 시도하려고 하면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실패해도 된다는 마인드를 한라의 DNA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글 편집부 사진 오종석 프로 영상 ATO STUDIO글 편집부 사진 오종석 프로 영상 ATO STUDIO글 편집부 사진 오종석 프로 영상 ATO STUDIO
